잡담

· Thinks
김정기 작가님의 그림을 오늘 처음봤다.. 대한민국에 이런 작가분이 있다는것도 잘 몰랐지만.. 예전에 중고등학교 시절에 만화가가 되겠다고 열심히 만화책을 보고 그리고 펜촉을 사서 그려볼까 하고 하다가 결국 중간에 그만두긴하였지만.. 정말 그림을 재미있게 그리시는거 같다.. 인물 묘사나 자동차나 음영등을 그리시는거 보니깐 사람을 엄청 많이 관찰하고 열심히 노력한게 보인다고 할까.. 처음부터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없는데.. 이 길로 살아 남기가 정말 어렵다는걸 알고 중간에 그만 두는 사람이 많은데.. 이분과 만화작가와 그림을 그리는 분들을 종경한다.. 그리고 내가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동경이랄까.. 가끔 다시 그림을 보고 생각만하지 그리지는 못하는게.. 참 아쉽다.. 예전에는 머리속에 어떤 이미지가 떠올라..
요즘 시계에 빠져서..(응? 한동안 자전거에 빠져서 자전거 사고 나니 다른게 보이네요..) 암튼 오토 시계를 사고 싶어서 이리 저리 둘러보는데.. 시계들이 왜이렇게 이쁜건지.. 왼쪽은 태그호이어 데이데이트.. 오른쪽은 오메가 플래닛오션... 둘다 신품을 살려고한다면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아직 정식리테일 가격도 모르지만.. 중고로 알아보는데.. 350만원 이하로는 구매못할거같은 느낌이.... 아 시계에 왜 빠져가지고.. 평소에 시계를 차고다니지도 않지만..아니 없지만.. 왜 시계를 사고 싶은건지... 처음에 오토시계에 빠져들게 한건 이 시계때문에..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요즘 중고로 구할수도 없는거 같던데.. 이 시계때문에 처음 오토시계를 알게되고 자료 찾고.. 중고시계 알아보고... 현실은 ..
· Thinks
사랑.. 난 정말 사랑을 했던가.. 그녀 앞에서 수줍게 눈물짖지 않았나.. 난 절망에서 그녀를 건지지 못하고 삶에서 그녀를 만나지 못하고 그녀와의 대화를 단절한체.. 내 마음속으로만 좋아한건 아닌가… 좋아한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못한 내가 정말 못난거 같다… 떠나가는 그녀의 뒷모습에 나는 부서져 가지만 새로운 사람이 찾아오는데 짝사랑하는 그녀의 발을 계속 잡고 놓지 못하는 나는 무엇인가.. 사랑 앞에서 나는 약한 존재요.. 사랑 앞에서 떠나지 못하는 외로운 존재요.. 그대를 정말 사랑하고 그대를 정말 존경했다면 나의 소심함, 나의 나약함을 이겨냈을텐데.. 정말 사랑한다는 말이 어려운것처럼 사랑을 시작하는게 정말 어려운 나는.. 미안하고 슬프다… 육체적인 사랑은 ..
혼자됨이란 이런 기분이 얄궂다.. 누구와 같이 공부하다가 혼자 있는 이기분.. 같이있던 사람은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이 올수 없다는걸 알기에..내마음이 더욱 얄궂을수도... 앞으로 혼자 공부해야 하는날이 많은데... 벌서 부터 이런 얄궂은 기분은... 아닌거 같은데... 예전에는 혼자란.. 그냥 집안에 처박혀서 있을때나 느끼는 정도였는데..지금은 많은 사람들과 있을때고 혼자 있을때도 느끼니... 이 얄궂은 느낌.. 참 싫다.. 묘한 이 기분도 싫고.. 아 정말.. 이 기분 벗어 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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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처음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이 몰리고 누구나 안깔수 없게 되어버린 한국의 전형적인네이버나 다음처럼 되어가는데 이런 서버스에 망중립성과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시끄럽다.. 왜 하나의 어플에 과금을 걸려고 하는지..분명 스마트폰의 하나 어플로서 존재하는 서비스를 통신업자가 막아서고 서비스를 중단해야된다고 하면서 각통신사들은 자신의 자체 어플을 개발하면서 서비스를 한다.. 이런점에 득이 되질 않는 서버스를 하는 하는점으로 보아모든 사업을 자신의 수중안에 두어서 수익을 얻을려고 하는데 과연... 분명 카카오톡은 현재 서비스에서 돈이 되지 않는 서비스이며 개인 정보에 대한 규정이 정확히 잘 보이지 않는다그리고 서버에 저장된다는 점에서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다.누군가 서버를 해킹하거나 불특정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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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 연락이 않오면 미칠거 같다.. 아 도를 닦는것도 아니고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확실히 연락을 안주면 답답해 미친다.. 아... 내가 면접을 잘보고 나왔다고 생각해도 면접관의 입장에서 식상한 이야기를 한거일지 모른다는게 오늘에서야.. 알게된건가.. 늦은건가... 인제 면접 본곳도 손가락의 숫자보다 많아져가는데 정작 가고자 하는 회사에서는 연락이 않오니.. 미치고 팔짝뛸지경이다.. 내일은 연락이 오겠지......? IT'S A BEAUTIFUL DAY AND I CAN SE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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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들러서 치과 치료를 받던 병원으로 갔더니만 오래동안 안가서 치과를 다른곳으로 이전하였더군.. 그래서 부모님에게 물어서 근처의 가까운 병원에 들러서 치과 엑스레이를 받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왜 그 조마조마한 느낌이랄까.. 기다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저가는데.. 짜증감이란.. 머 원장이 와서 사랑니 뺄거라고 이야기 하니깐 내 입안을 드려다 보더니 여기 저기 충치가 있고 사랑니는 다 썩어서 빼셔야 되요라고 투명하게 이야기하는데 참.. 의사도 못할직업이랄까.. 내 입안에서 사랑니 뺄때 손에 낀 라텍스 고무장갑이긴 하지만 침범벅이 되고 또 다른 사람의 입을 만져볼지도 모르고.. 침범벅에 타인의 입안을 만지는 그 느낌... 썩 괜찬지는 않겟지... 사랑니 뺄때 입술을 어찌나 누르던지 내 입술이 다 부러트고 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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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Numb3rs - Shadow.Markets 편.. 리얼 해킹..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실현가능한 이야기겠지만....머 실제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데.. 누구의 사건인지 모르겠지만... 관심도 없고.. 예전에는 해킹에 대한 동경이 있엇지만... 지금은 그냥 ..... 밥 벌어먹기도 힘든게 현실이랄까.. 코드 한줄 쓸줄 안다고 해킹을 할 수 있는건 아니지나!...
Sca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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