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처음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이 몰리고 누구나 안깔수 없게 되어버린 한국의 전형적인
네이버나 다음처럼 되어가는데 이런 서버스에 망중립성과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시끄럽다..
왜 하나의 어플에 과금을 걸려고 하는지..
분명 스마트폰의 하나 어플로서 존재하는 서비스를 통신업자가 막아서고 서비스를 중단해야된다고 하면서
각통신사들은 자신의 자체 어플을 개발하면서 서비스를 한다.. 이런점에 득이 되질 않는 서버스를 하는 하는점으로 보아
모든 사업을 자신의 수중안에 두어서 수익을 얻을려고 하는데 과연...
분명 카카오톡은 현재 서비스에서 돈이 되지 않는 서비스이며 개인 정보에 대한 규정이 정확히 잘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서버에 저장된다는 점에서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다.
누군가 서버를 해킹하거나 불특정 다수, 혹은 관리자가 자신에 마음에 드는사람을 열람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또한 한국에서 카카오톡 대신 문자를 쓰면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공짜가 있는데 왜 굳이 돈을 내면서 사용하냐고
하지만 난 통신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공짜란 단어를 사용하기에 웃긴거 같다.
매달 4.4요금을 내고 거기에 상응하는 서비스 통화 200분, 데이터 500M, 문자 300개가 들어온다 이게 공짜인가?
그리고 카카오톡은 와이파이가 되는곳에서만 공짜지 결국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짜가 아니다
공짜를 표방한 서비스임은 맞다. 다만 공짜는 아닐뿐.. 그리고 내가 낸 요금에 대해서 문자300건에 대해서 쓸 권리가 분명
주어졌는데 그걸 쓰지 않고 공짜라는 카카오톡을 쓰는건 낭비이지 않을까..
세상에 공짜라는 단어는 없다.
단지 서비스 이용과 돈에 대해서 자유로를 뿐 아니 그 자유는 나대신 다른 사람이 내고 있을뿐이지...
그리고 MVoip도 카카오톡이 서비스를 진행하지만 망중립성? 이 논란을 부르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인터넷과 모든서비스는 망위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럼 네이버나 다음이나 IP에 대한 사용료외 망 사용료를 따로 걷고 있나? 통신사들이 서비스하는 IPTV는 어떠한가..
통신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는 망 사용료를 따로 걷고있나..
스카이프나 아이폰 FaceTime도 망 사용료를 내야 하나?
이미 통신사가 돈을 벌수 있는 구조는 자꾸 외부로 나가는 상황에서 통신사가 쥐어 틀고 있어도 결국 한계가 있다
통신사들이 자신들의 홍포를 많이 부린 단말기값과 통신요금, 그리고 음원서비스등..
새로운 돈벌이 수단을 구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통신사들의 망중립성과 기존 수익금에 대한 포기는 어려워보인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뻘긋인듯....
암튼 기존 권력집단이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또한 기득권을 포기하면 새로운 기득권을 취할려는 사람들이 생기니..
IT업계에서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그리고 기회를 쥘수 있는 기업은 많다..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