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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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개봉하는날 IMAX영화관에서 보았는데 필름은 그냥 일반 필름으로 보았다..IMAX로 만들지는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설국열차는 끝없이 지구를 빙글 빙글 돌게 만들어진 기차 안에서 사람들이 저마다의 위치를 지키고 끈임없이 개채수를 유지하게 만드는 시스템 안에 갇혀지내는 이야기다.. 현재 사회가 돌아가는 부분에 대해서 적날하게 꼬집기도 하면서 블랙코매디를 보여준다. 열차가 한봐퀴를 돌아서 특정 다리를 지나가는데 다들 한살이 더 먹는다면서 Happy Newyear이라고 외친다.. 스토리를 보는 쪽을 지향하며 액션은 과거 올드보이의 최민식을 연상하게 하는 장면이 있으니 기대하고보아도 좋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것도 좋다. 화면에서 보여지는 잔인한 영상들이 많고.. 그 부분을 보면서 잔인한 상상을 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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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3D로 보시고 스토리리 보다는 액션에.. 그리고 괴물 때려잡는 영상미에 집중하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임 다만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중간중간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볼만 한 영화 생소한 배우들이지만 조연배우 두분이 더 기억에 남는... 맥스 마티니, 론 펄먼... 과거 회상부분에 아역배우가 생각보다 귀여움 ^^ 다만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가 된 일본배우가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드는건 멀까.. 하는.. 차라이 배두나가...응? 어설푼 사랑이야기는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서 다행임... 오그라 들지 않아서 ㅎㅎ; 덧 한줄 요약 - 그냥 생각없이 보는걸 추천 스토리 따지시거나 다른거 볼려고 노력하시면 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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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최근 톰 크루즈 영화를 볼때 하나씩 과거 영화들이 생각나게 한다고 할까.. 오빌리언을 볼때는 우주전쟁이 생각나고... 잭 리처는 아무 생각도 않나지만.. 법없는 사나이인건 알겠다.. 조금 내가 생각하는 액션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톰 크루즈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건지..아니면 그냥 자신이 읽은 스토리중에 좋은 작품을 하는 건지는... 약간의 미지수랄까.. 그래도 톰 크루즈가 이 영화에서 이야기 하는 바는 잘 모르겠지만..예고편에서는 차가 멋있긴했는데 정작 본편을 볼 때 차에 대해서 많이 나오지도 않고 주변에 이야기들을 엮어 나가긴 하는데.. 왠지 약간은 어설픈 구성이랄까.. 왜인지 모르게 톰 크루즈 영화들이 조금은 아쉽다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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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하정우씨의 가장아프네 넘어지고 슬픈장면에서.. 이상하게 감정 이입이 되질 않는다. 내가 남자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액션에 치중했는데 중간중간 너무 어설푼 신들이 들어있어서.. 많이 아쉽다고 해야되나.. 복면을 해서 들어와 놓고선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복면을 벗은상태에서 타는장면도.. 한석규씨가 그릇에 비친 장면에서 총쏘는 신도.. 내 나름대로 아쉬운점이 많고 그리고 전지현씨가 북한말 하는장면도.. 왠지 어색한 느낌이.. 전체적으로 영화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한국 스릴러를 만들어 가는데 실수 하지 않고 좋은 작품이 한번에 나올꺼라고생각하지 않는다 조금씩 더 다듬어서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가면된다. 무겁지만 그렇타고 너무 무겁지 않게, 멋있지만 너무 멋만 치중하지 않게 그렇게 하나씩 만들어가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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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에반게리온 큐가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하길래 급 극장표를 예배했는데.. 아 기우였을까.. 영화 엔딩 크리딧이 올가는데... 다음에는 애니메이션을 보지 말자 라고 다짐하고 나왔다. 이 허무감과 여러가지 섞인 느낌이..참 어지럽게 하는..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을 보긴햇지만 정말 에반게리온은 이해가 되지 않는 작품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에반게리온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중에 오덕의 해방인데 결국 오덕들은14년이 지난 지금에도 자기 생각안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리고 사죄할수 없는 죄들.. 에반게리온 서, 파, 큐 그리고 신 에반게리온 II... 다음편은 절대 극장가서 보지 않으리다... 그래도 아래 동영상을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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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적혀지지만 해서 글이 되는건 아닌데. 요즘 글을 읽는거와 쓰는게 상당히 힘들다고 해야하나.. 블로그에 글쓰는게 가장 힘든일인거 같다. 정말 필요한 정보를 올리다던지 삶을 나눈다던지.. 삶의 부분은 SNS로 올리고 유용한 정보는 읽고 그냥 흘려버리는게 많아서.. 참.. 난 제대로 살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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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서로 어색한 사이지만.. 조금은 가까워지고 사랑하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아직도 당신은 멀고 어색하고.. 당신을 바라볼때 열등감을 느끼는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볼때.. 정말 행복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그러나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만나고 싶고 가까워 지고 싶고.. 당신에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 혼자만의 생각속에 빠져서 열등감에 허우적이지 않게 해주세요 ^^ 더이상 망설이지 않고..
Sca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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