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e

책을 잘 읽지는 않지만 그래도 책을 산다는 것에 대한 항상 좋은 느낌을 받는.. 어떤 책을 사든~ 요번에는 만화책으로 다 구매하긴 했지만.. ㅋㅋ 그래도 읽고 싶은 책 3권을 꼭 같이 구매했다.. 너브,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지금 보니깐 책장에 꽂힌 구글해킹이 보이네.. 책 펴보지도 않고 책장에 꽂힌 거 같은데.. 암튼 차근 차근 읽어야겠다.. 한달에 책 한 권도 못읽고 지내는거 같은..
금요일 저녁에 워크샵과 회식에 진이빠져서 늦게 일어날줄 알았는데.. 아침 8시 반에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 역시 주말은 주말이라서.. 불타는 금요일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서 자전거 탈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일찍 일어난김에 노래 듣고 어디를 갈까고민하다가 중간에 가다가 포기한 대청댐을 가기로 했습니다. 자전거 사고 일어난 후로 자전거를 거의타지 않고 운동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몸이 많이 굳었지만.. 그래도 앞으로 세종시를 출퇴근 할 생각하면 자전거를 길들이든지.. 내가 자전거에 길들여져야 하는건지.. 집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한번도 쉬지 않고 갔는데도.. 한시간이 넘어가는데.. 중간중간 사회인 야구를 하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주말에 자전거와 야구를 같이 한다면..언재 연애를 할까 잠깐 스처가는..
이때다 싶으면 질러야.. ㅎ 한번사면 끝까지 가던가..중간에 실증나서 않하던가.. 둘중인데.. 전자가 많긴하다. 그중에 신발이 가장 오래 신고 마음에 들면 끝까지 가는 ^^ 미국에서 수입해와서 싸게 구매한 신발들... 원래는 예정에 없던것들이긴하지만.. 그래도 구매했으니.. 올해는 구두를 좋은거 장만하고 이제 신발은 더이상 구매하지 말아야지. 뉴발란스 890 v2 / 클락스 데저트 부츠 둘다 미국 정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이게 딱맞는... 항상 신발살때 한치수 작은걸로 구매해서 발이 아파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웃어야되는데 ㅋ 너무 딱맞으니 신기하면서 이상한 느낌이랄까.. 암튼 구매하고 후회하지 않기로 했는데.. 후회보단.. 딴신발이 가지고 싶다.(뉴발란스 999 회노랑색..아;;) 이거 구매해주는 형이..
내 평생에 이렇게 비싼 시계를 구매하다니.. 암튼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모았고.. 지금은 내 손에 시계가 있을뿐이고.. Breitling Navitimer 암튼 올드 네비타이머지만... 정말 착용을 않해서 완전 상태가 좋다.. 진짜 와치와인더에 걸어 놓기만해놓은듯.. 가죽도 거의 사용하지 않은듯.. 집에 내려가면서 버스안에서 한컷... 6개월을 참았지만 결국 지름에는 도가 없다는.. 마지막까지 결정하는데도 한참 생각했고.. 중고 거래하는중에도 계좌이체가 안되서... 땀이 뻘뻘나고.. 남꺼를 보고 견물생심이 생겨서 않아서 좋고.. 내꺼를 가지니 좋네요 ^^ 그리고 시계를 사니 스트랩과 브라이슬릿을 사고 싶은 생각이.... 역시 본제품을 사는것보다 부수기제를 사는게 더비싼듯.. 암튼 취업하고 나게에 주는 ..
요즘 시계에 빠져서..(응? 한동안 자전거에 빠져서 자전거 사고 나니 다른게 보이네요..) 암튼 오토 시계를 사고 싶어서 이리 저리 둘러보는데.. 시계들이 왜이렇게 이쁜건지.. 왼쪽은 태그호이어 데이데이트.. 오른쪽은 오메가 플래닛오션... 둘다 신품을 살려고한다면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아직 정식리테일 가격도 모르지만.. 중고로 알아보는데.. 350만원 이하로는 구매못할거같은 느낌이.... 아 시계에 왜 빠져가지고.. 평소에 시계를 차고다니지도 않지만..아니 없지만.. 왜 시계를 사고 싶은건지... 처음에 오토시계에 빠져들게 한건 이 시계때문에..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요즘 중고로 구할수도 없는거 같던데.. 이 시계때문에 처음 오토시계를 알게되고 자료 찾고.. 중고시계 알아보고... 현실은 ..
2013년 캐논데일 데칼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슈퍼식스 5 105급이다.. 다른건 데칼이 마음에 안들어 ^^; 근대 가격은 후덜덜하다는거.. 233만원이니깐 원화로 하면 250만원정도 하겠네..... 이미 캐논데일이 있으니 2013년형은 필요없지만 그래도 색상은 봐꿀수 없으니.. 구경만이라도...
자전거 사고 자전거를 구매한지 4주만에 사고가 나서 더 안타깝고 짜증이납니다.. 태풍때문에 잘 타보지도 못했고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사고경위는..저는 횡단보도를 지나가고 있었고 택시는 우회전하려고 잠시대기 하다가 신호위반으로 우회전을 하는바람에 부딛처서 입원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보험처리를 안 해주어서 입원하지 못하고 다음날에 입원했는데.. 이런 하나하나부분이 택시랑 사고가 나면 안 좋다고 하는이유를 설명해주는 듯... 암튼 좋게 마무리되면 좋겠고.. 자전거도 수리도 언능해버렸으면... 언재까지 입원해야되는지... 해결보다 건강이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덧. 지금 내마음처럼 하늘도 반반으로 갈리네.. 자전거 사고 나기전에도 헬멧의 중요성을 느꼈는데 사고 나니 더 헬멧과 보호장구의 중요성이 ..
결국 월급 받고 지른 자전거 ^^ Cannondale Caad 8 105 2012 우여곡적이 아직도 많은 자전거입니다. 청주에서 구매해서 터미널에서 고속버스에 넣을려고 하는데.. 처음 바퀴를 빼보는거라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 타고 괜히 사람들 눈치보고.. 집근처 터미널에서 내려서 바퀴조립하고..천천히 걸어오다가 천변이 나와서 거기서 부터타고 왔는데..바퀴가 꿀렁 꿀렁거려서 아.. 처음 타는 비싼 자전거는 이런건가 하고계속 타고가서 근처 샵에서 정비 받고내일 탈려고 집에 고이 모셔두었죠.. 내일 되서탈려니깐 뒤타이어가 바람이 빠져 있길래 펑크인가? 하고 다시 근처 샵에가서 바람 넣고 타다가 집가는데..다시 바퀴가 꿀렁 꿀렁거리는 느낌이 나서 보니.. 바람이 또 빠진걸 보고 펑크인걸 인식했다는.. 시간이 시간..
Sca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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