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TPMS
동생차를 요즘 타고 다니는데..장거리 운전을 했는데 차가 작은것도 있지만 통통튀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공기압을 측정해보니.. 타이어 공기압이 40PSI가 넘더라구요..
40PSI에서 36PSI까지 내려보았는데.. 확실히 승차감이 좋아지더군요
차량의 권장 공기압은 33PSI인데 왠지 너무 말랑말랑해질거 같아서
36PSI까지만 내려도 승차감이 좋아지는 효과가...
그래도 오랜만에 차를 타는 사람은 출렁거림을 계속 느끼는건.. 어쩔수 없지만..
운전하는 사람은 확실히 느낄수 있다는점에서 승차감과 공기압은 땔 수가 없으니..
그렇타고 좋은 타이어로 가고싶지만 역시 비용이 드니 공짜로 할 수 있는게 공기압이니..
지금은 공기압을 앞타이어는 36PSI, 뒷타이어는 34PSI로 하는데 적당한거 같은..
알리에서 6만원주고 구매한 TP200
설치 방법은 우선 차량에 본체를 연결하고 센서를 타이어의 캡을 빼고 연결하면 금방 되는...
시동걸고 조금만 움직이면 인식하는.. 다만 센서 잠금장치를 하지않아서 잃어버릴걱정이 있긴 한데..
센서가격이 착하니..
자동차 시동걸때마다 본체에서 삐삑 소리나는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공기압도 나오고 온도도 나오니..
이제 장거리 타고 온도가 얼마나 오르는지 봐야겠네요..
저 잠금장치로 하면 좋긴한데.. 귀찬아서..
동생의 차에 장착한 TPMS.. 차 공기압을 낮추기 전이라 높은...
이제 차량용 멀티 시거잭을 구매하서 선정리만 깔끔하면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