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
감독 : 팀 버튼
출연 : 조니 뎁 , 헬레나 본햄 카터 ,
알란 릭맨 , 티모시 스펄
개봉 : 2008 .01 . 17
상영 시간 : 116분
친구랑 같이 영화간을 가서 보게되었다
난 처음 친구랑 더 게임을 보자고 햇는데..
시간대가 한 시간 뒤더라고..
그래서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할까?
친구가 보자는 스위니 토드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살인 이야기나 온다고 해서
약간의 스릴러를 생각햇지만..
스릴러가 아니더군..
처음 배를 타고 나오면서 부터
뮤지컬처럼 노래를 부르더라고..
난 설마 뮤지컬 형식의 영화? 라고 생각하면서 보다가
결국 뮤지컬 형식이더라구.. 헐;;
사실 좀 다른 영화이길 기대하면서 본거라 ㅎ
배경은 더럽고 추잡하고 악취나는 런던이랄까..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어느 이발사가 있는데 그이발사에게는 아주 이쁜 부인이 있엇지..
그 부인을 좋아하는 다른 판사가 있엇는데.
그 판사가 그 이발사에게 누명을 씌워서 감옥에 보내 버리게 되지..
그리고 난후 그 판사는 그 부인에게 청혼을 하지.. 하루하루 마다 그 집에 꽃을 가져다주면서...
하지만 그 부인은 하염없이 창문만 바라보면서 눈물만 흘리지...
그러던 중 판사는 죄를 뉘우친척 하면서 부인을 자기 집에 초대하지..
그 집에서는 가면무도회가 열리고 있엇는데.. 부인은 그 자리에서 판사를 찾으러 햇지만
다들 가면을 쓰고 있어서 누가 누군지를 모르고... 술을 먹고 실수를 햇는데..
그 가면무도회에 있던 사람들이 다 그 부인을 조롱하였지..
그 조롱을 받은 부인은 약을 먹고 미쳐서 정신병원에 갔다가 돌아와
거리를 배회하는 거지가 되었지..
그런 후 주인공인 조니 뎁이 배를 타고 돌아와서 자신이 살던 옛날 집에 가서 면도칼을 찾게 되고..
일들이 진행되지...
어두운 배경과 밝지않은 음악..광기에 찬 인간들..
조니 뎁의 복수의 화신으로서의 연기..
뮤지컬의 특유한 스토리 전개...
아쉬운건.. 마지막 끝 장면에서의 ...머랄까.. 2%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다른 사람처럼 비주얼이 강하고 상징성이 없다고 하지만.. 난 잘 모르겟다..
머 보는 관점은 만들기 나름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