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of Valor
보는 내내 난 이분들이 공수부대인줄 알았는데.. 해군이었다.
암튼 공수부대를 자원 입대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게 되는 영화랄까..
그리고 조국을 수호하면서 자긍심을 지켜줄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석인다.
항상 영화를 보면 저격수가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영화도 저격수는 멋있다.. 아 왠지 모를 동경감이랄까.
그리고 현대전에서 느끼는 그런 부분들.. 가옥안에서 이루어지는 전투들.. 좋타.
약간의 아쉬운 시나리오는 있지만 진짜같은 느낌을 느끼게 해주면서 1인칭 시점에서 바라보는 부분에서 몰입감이 더 느끼게 되는데 참 잘 한거 같은....
그리고 미군이여야만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참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한..
암튼 미국의 대통령이 봐뀌면서 미군이 정말 세계정찰을 더 잘할까 급 의심이 가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