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브라운 레더 처커부츠
- BROWN LEATHER CHUKKA BOOTS
위 사진에 처음에 보자마자 이건 정말 사야지하고 지름신을 가져서..
탐스 코리아에 문의햇는데.. 거의 한달만에 답변을 받은거 같은.. 국내에 판다고...
그래서 국내 가격을 알아보았는데.. 가격이 17만원..
비싼거 같은 느낌은 왜일까 하다가 미국 공홈에 가서 봤는데. 129불... 약 12만원 정도
그리고 공홈에 가입하자 마자 받는 10%할인 쿠폰하면 약 109불에 배대지 이용비 약 10불정도.. 그래서 직구를 결정하고 했는데.. 결국은 20만원정도 쓴... 배대지 비용이 너무 아까워서 조씨네에서 뉴발란스를 하나 더 구매하니....
그냥 또이또이한 느낌은... 흑;;; 지금은 블랙프라이데이라 더 싼건 함정...(대신 환율이 올라서... 또이또이?)
배송 받아서 열어보니.. 처음은 약간 실망한... 색상이 사진에서 본것보다는 더 어둡게 나와서 실망했지만..
신어보니 딱 맞는 느낌이랄까.. 내피또한 느낌이 좋았다.
사실 정사이즈로 구매해서 딱맞는 사이즈인데.. 공홈 구매리뷰를 보니 한사이즈를 더 크게 구매하라고 해서
고민햇지만 그래도 정사이즈로... 덕분에 앞코를 누르면 빈공간이 없다... 제발 이 신발 신고 좌식으로 된 식당은 안가길... 안갈거지만... 줄풀기가 되게 귀찬고 아직 길이 안들어서 신고 벋기가 좀.. ㅎㅎ;
신발이 큰 느낌은... 느낌이 아니라 크다..
착용하고 밖에서 찍은 사진.. 여기서 보면 되게 밝은거 같은데....
실제 받아서면 많이 어두운 느낌이... 그리고 처커부츠가 너무 좋은 ^^ 로크꺼도 있지만... 로크 사하라는 약간 정장에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탐스냐고 물어보지 않겠지만... 발목뒷편에 탐스라고 적혀있다. 옷에 가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