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최근 톰 크루즈 영화를 볼때 하나씩 과거 영화들이 생각나게 한다고 할까..
오빌리언을 볼때는 우주전쟁이 생각나고...
잭 리처는 아무 생각도 않나지만..
법없는 사나이인건 알겠다.. 조금 내가 생각하는 액션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톰 크루즈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건지..
아니면 그냥 자신이 읽은 스토리중에 좋은 작품을 하는 건지는... 약간의 미지수랄까..
그래도 톰 크루즈가 이 영화에서 이야기 하는 바는 잘 모르겠지만..
예고편에서는 차가 멋있긴했는데 정작 본편을 볼 때 차에 대해서 많이 나오지도 않고 주변에 이야기들을 엮어 나가긴 하는데.. 왠지 약간은 어설픈 구성이랄까..
왜인지 모르게 톰 크루즈 영화들이 조금은 아쉽다고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