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내 손과 가계부에 적힌 돈은 없는 이 느낌.. 머가 한방 먹은 느낌이랄까..
돈은 돌고 돈다는데.. 내가 크게 산거?.. 아 시계를 사긴했지만..
없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든다.. 정작 숫자 놀음같은 돈 놀이가.. 지금은 없으니 왠지 허전한 느낌..
앞으로 열심히 모아야 되는데 내가 뜻한대로 모아주었으면 좋으련만 돈이 생각보다 안모이는건 사실인듯..
주식이 돈을 벌어주어야 하는데 주식은 주식대로 까먹고 ㅋㅋ
암튼 돈아 돌고 돌아라~
그래도 월급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버틸수 있다!!!
결혼식가서 축의금 내고 스키장 한번 가고... 밥사먹을 돈은 남았으니...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