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bernation [컴퓨터] |
|
개인용 컴퓨터(PC)의 전원이 꺼짐과 동시에 직전까지 실행하던 작업 내용을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에 자동적으로 보존하는 기능. 정지(suspend), 점유(resume)에서는 대기 상태라도 약간의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정지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면 데이터가 소실된다. 하이버네이션에서는 기억 용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력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소실 염려는 없으며 절전 효과도 있다. 다만 하드 디스크상에 데이터 보존용 영역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 따라서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복제, 보존해 두는 것을 전제로 한 백업(back-up)과는 다른 개념이다. 즉 백업은 시스템의 파손이나 장애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조치(데이터의 복제, 보존)이지만 하이버네이션은 실행 중인 작업 내용의 소실 방지를 위한 동시 조치라 할 수 있다. |
하이버네이션과 슬립모드로 노트북을 사용하면 거의 부팅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다만 수명문제는 잘모르겟다..
맥 OSX 10.5 레퍼드는 슬립모드와 하이버네이션이 같이 작용한다고 한다. 그럼 오래 방치내 놓으면 배터리 한도까지
그상태 그래도 유지하겠군..
현재 내 맥북 상태는 hibernatemode 3로 되어있다.
맥 osx 터미널 pmset -g (현재 설정을 보여줌)
hibernatemode 0 : 선잠자기(Simple Sleep).
hibernatemode 1 : 깊은 잠자기(Deep Sleep). 동면. 하이버네이션.
hibernatemode 3 : 안전 잠자기(Safe Sleep). 0 + 1 모드 함께 사용.
hibernatemode 수정을 할려면 sudo pmset -a hibernatemode 번호 를 입력하면 된다.
현재는 거의 수정할 필요성이 없다고 본다...
다만 hibernatemode 를 해 놓으면 알게 모르게 하드의 일부를 사용한다..
/var/vm/sleepimage
권한을 보니 -rw------T sleepimage... 용량이.. 4294967296.../1024/1024/1024...하면 4기가 헐..많이도 먹네;;
지울수도 있다.. sudo rm /var/vm/sleepimage
다만....안전을 위해 권하지는 않는다.... 용량이 부족하면 한번 해보아야겠다 +_+